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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년 만에 돌아온 이낙연 전 대표가 자신의 책임론, 역할론을 언급한 이후, 민주당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여야 모두 여론전에 총력을 다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죠.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의 주요 이슈들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이어가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총선 1년도 앞두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대비를 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가 돌아왔습니다. 딱히 언제쯤부터 시작이 될 거다, 이런 보도는 없고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박수현]
그러니까 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하면서 소위 비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당내 갈등이 더 격화될 것이다라고 예상하는 언론 기사들을 많이 보시는데요. 저는 이낙연 전 대표의 경륜을 믿습니다. 또 상식을 믿습니다. 지금은 윤석열 정부가 민주당의 기준으로 보면 방향을 잘못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야당으로서 그 방향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잘 가도록 하기 위한 역할에 민주당이 나설 때지 민주 당내 대통령 후보 경쟁을 할 때가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두 분의 관계는 경쟁자이기도 하고 협력자이기도 한데. 지금은 당내 경쟁자보다는 협력자의 역할이 우선이 되는 시점이라는 것을 이낙연 전 대표가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또 지금 협력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당내 경쟁자의 역할의 시점에 가더라도 본인에게 기회가 없을 거라는 것도 잘 알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그런 협력자의 역할로 민주당의 앞길에 제1야당의 역할에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하실 거다,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부분을 들어보니까 마침 화면에 2021년 후보 당시 시점부터 나왔거든요. 그때 이낙연과 지금의 이낙연의 역할은 좀 다를 것이다, 성격을 말씀하셨는데. 발언은 어떤 거였냐면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는.. 이 지경이라는 건 어떤 걸 의미할까요?
[김행]
모르겠어요. 한 번 정권을 찾으면 10년 정도 가죠. 두 번 텀을 갔어요.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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